㈜대성쏠라, 에너지 취약계층에 '맞춤형 에너지 복지' 실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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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맞춤형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(주)대성쏠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.
㈜대성쏠라는 10월 24일 거제시 연초면 송정이목로 65에 소재하고 있는 '사랑울타리' 장애인 거주(중증장애인 30명, 직원 30명) 시설에서 주택용 태양광(9kW) 약 1800만 원 상당의 에너지 사랑 나눔(ESG) 행사를 실천했다.
이날 행사는 배상석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, 양성우 ㈜대성쏠라 대표, 김강일 연초면장, 이동관 사랑울타리 원장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사랑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.
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남도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 ㈜대성쏠라를 포함해 8개 업체가 참여했다.
㈜대성쏠라는 에너지 단가 상승 등으로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효율 개선, 재생에너지 보급 등 맞춤형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며,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효율 개선 및 재생에너지 보급으로 환경친화적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.
거제시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㈜대성쏠라 양성우 대표는 "10여 년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지만, 정작 고향인 거제 지역은 처음으로 선정돼 아쉬움이 남았다. 시청 및 관계 기관에서 관심을 두시길 요청드린다"며 "또한, ESG 경영 실천으로 환경경영, 사회적 책임,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다"고 선언했다.
출처 : 경남경제(http://www.gnen.ne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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